김포 당일치기 시간제 바비큐, 강변 글램핑장 이용 방법 및 위치

김포 강변 글램핑장 시간제 이용 방법 및 요금 적용 방식, 런치 및 디너 구분, 찾아가는 방법 등을 안내합니다.

김포 당일치기 시간제 글램핑

요즘 이런 글램핑이나 카라반 유형의 시간제 사용하는 캠핑장이 전국적으로 많이 생겨나는데요.

시간제로만 이용 가능한 곳이 있고 숙박(인당 2만 원 추가)도 선택적으로 가능한 곳이 있는데 이곳 강변 글램핑은 두 가지 모두 가능한 곳입니다.


강변-글램핑
강변 글램핑


그럼 당일치기 시간제 캠핑장은 어떻게 사용할까요?

여기는 런치, 디너로 나뉩니다.

즉 점심과 저녁식사를 목적으로 원하는 유형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1. 런치/11시~16시.

평일 3인 기준에 7만 원이면 주말 및 공휴일엔 9만 원이고 인원이 추가되면 1인당 15,000원이 추가적용되는 방식입니다.

2. 디너/17시~22시.

저녁은 2인기준에 금요일 및 공휴일 전날 평일 기준 9만원, 토요일 및 공휴일 전 휴일엔 10만 원으로 평일보다는 더 비싸고 2인 기준으로 적용합니다.

인원 추가요금은 동일하게 15,000원.

편의성을 추구하는 이용 방식

사실 이런 시간제 바비큐 캠핑장에 오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1. 모임이나 기념일을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보내고 싶은 경우.

텐트를 설치하거나 모든 장비와 물품을 내가 준할 필요 없는 오직 음식만 준비해 가면 끝.

2. 캠핑장에서 바비큐를 하고 싶지만 숙박을 하기엔 부담스러운 경우.

캠핑장과 같은 자연 속 분위기에서 바비큐를 하고 싶지만 식사가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경우.

다만 사용 인원이 제한적이며 추가 인원이 오는 경우 비용이 발생하기에 단체로 이용하는 것보다는 연인, 2~3인 가족이 이용하기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일반 바비큐 식당에서 3인 정도가 식사를 하려면 고기 5인분을 먹는다고 가정하고 음료 및 주류를 함께 먹으면 못 나와도 10만 원은 나오는 현실인데요.

식당에서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식사를 해도 그리 저렴한 것은 아니기에 글램핑장에서 시간제로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맹견을 제외한 반려동물을 2마리까지 동반 가능한 점.


위치

강변 글램핑이 위치한 곳은 한강 신도시 제14 공원 앞으로 인근에는 야생조류 생태공원, 한신 더휴 테라스 11, 12단지 아파트 등이 있는데요.

한강에 있는 대교 중에서는 일산 대교를 건너면 바로 나오는 곳으로 한강 건너편에 있는 GTX킨텍스역에서 13분 거리입니다.


타 지역에서 특히 서울에서 오는 경우 김포공항 방면 길로 들어서는 것보다 올림픽대로를 타고 한강로를 따라오는 것이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유형의 글램핑장 또는 시간제 캠핑장은 서울을 기준으로 하면 중심가에는 없고 서울의 동북 지역, 남쪽 경기도와 인접한 곳 등에 많이 몰려있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서울 도봉구, 의정부 인접지역에는 이런 유형의 글램핑장, 캠핑장들이 오래전부터 영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곳 김포까지 찾아오기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해당 지역에서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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