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 내 숲길이 끝도 없이 이어지며 울창한 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야영장 구역에는 계단식 데크 사이트가 있고 그 앞으로 카라반과 계곡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봉황 자연휴양림
봉황 자연휴양림은 을궁산 자락에 한포천을 따라 조성된 곳으로 한포천을 따라가다 보면 남한강과 만나는 곳이죠.
전체적으로 타 자연휴양림에 비하면 숙박시설의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숲속의 집, 야영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 특히 야영장 시설로는 카라반과 데크 사이트가 같은 구역 내 있고 앞으로는 계곡이 있어 위치적으로는 괜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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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 자연휴양림 |
그리고 내부에 울창한 숲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어르신들이 이용하기도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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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 |
예전에 있던 오두막집과 같은 숲속의 집에서 모던한 방식의 세련된 벽돌집으로 리모델링되어 있어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숲속의 집을 이용했던 분들은 아마도 완전히 바뀐 모습에 놀랄지도 모르겠습니다.
숲속의 집은 숲 나들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고요.
이곳은 충주에 위치하며 여수에 있는 봉황산 자연휴양림과는 혼동이 없기를 바랍니다.
야영장 데크 사이트
이곳은 야영장 데크 사이트가 많지는 않지만 깔끔하며 특히 계단형으로 일반 데크보다 좀 더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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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형 데크 사이트 |
일렬로 놓은 이 구역이 전부인데요. 앞으로는 카라반이 있고 그 앞으로는 한포천이 흐르는 곳으로 봉황 계곡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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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포천 |
데크 사이트(4x4)는 4인용으로 사용하는데 비수기, 성수기 할 것 없이 2만 원으로 부담 없는 점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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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반 |
카라반은 4인용으로 내부에 화장실이 있고 침대 및 2층 침대가 설치된 풀옵션 타입인데요. 평일 7만 원으로 합리적인 요금이며 주말 및 성수기에도 10만 원으로 비교적 괜찮은 수준입니다.
바비큐 금지 기간
산불조심 기간에는 바비큐 및 야외에서 취사가 불가한데요.
- 봄/2월 1일~5월 15일
- 가을/11월 1일~12월 15일
아무래도 건조한 시기여서 바비큐 및 야외에서 취사 계획 있는 분들은 아쉽지만 참고하세요.
변경된 예약 방법(2025, 5, 1)
예약 방법은 크게 충주시 지역주민 우선 예약과 일반 예약으로 구분하는데요.
예약 가능한 날짜가 조금 변경되었으니 참고하세요.
- 매월 1~2일(변경 전/1~3일)
- 일반 매월 3일부터(변경 전/매월 4일~)
익월분에 대한 오픈 날짜로 ex/8월 10일에 이용하려면 7월 1~2일(거주민), 3일(일반)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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